sempereadem;
새소년(SE SO NEON) - 난춘 본문

- 亂春 [난춘]어지러운 봄
원래 단어 난춘의 한자대로면 따뜻한 봄인데 , 새소년이 부른 난춘은 어지러울 난으로 한자를 바꿔서 어지러운 봄..(chaotic spring) ..
영어 제목 보고 그런가보네.. 했는데 원래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따뜻한 봄인데 어지러운 청춘으로 표현한게 너무 공감되고 멋있다 . 가사는 어지러운 청춘을 응원하고 보듬듯이 따뜻하다.
"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
'부서지지마'를 왜 '사라지지마'로 기억하고 있었을까..
우효의 청춘이 생각나기도 하고, 노래가 부드럽고 따뜻한데, 슬프다..
semper eadem (unchanged and unchange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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