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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ereadem;

-The 1975, Girls 조명처럼 노래도 보라빛 핑크에 부들부들 부드럽고 청량청량.. OH Girls~!!! oh girls~노래가 향기로워.. https://youtu.be/1Ei3kw0pFRo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방탄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들어봄. 유명해지기 전에 들었던 노래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노래 좋더라.. 제목에 끌렸는데. 중독성있음. -10cm, 폰서트 일상이 삭막하고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감정을 외면하니 사람이 자꾸 메마른다. 달달해지고 싶나보다 권정렬은 내가 들어본 사람 목소리중에 젤 섹시함..흑흑... '귀여워' 라는 노래에서 목소리가 젤 섹시한듯 *0* -혁오, LOVE YA! LOVEYA~~~ https://youtu.be/aKHbqm-D62Y -Katy perry , ..

https://youtu.be/e0djUaur41Y 暖春 [난춘] 따뜻한 봄- 亂春 [난춘]어지러운 봄 원래 단어 난춘의 한자대로면 따뜻한 봄인데 , 새소년이 부른 난춘은 어지러울 난으로 한자를 바꿔서 어지러운 봄..(chaotic spring) .. 영어 제목 보고 그런가보네.. 했는데 원래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따뜻한 봄인데 어지러운 청춘으로 표현한게 너무 공감되고 멋있다 . 가사는 어지러운 청춘을 응원하고 보듬듯이 따뜻하다. "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 '부서지지마'를 왜 '사라지지마'로 기억하고 있었을까.. 우효의 청춘이 생각나기도 하고, 노래가 부드럽고 따뜻한데, 슬프다..semper eadem (unch..

lylics Often I am upset that I cannot fall in love but I guess This avoids the stress of falling out of it Are you tired of me yet? I’m a little sick right now but I swear When I’m ready I will fly us out of here I’ll cut my hair To make you stare I’ll hide my chest And I’ll figure out a way to get us out of here Turn off your porcelain face I can’t really think right now and this place Has too ..

"When you're happy, you enjoy the music. When you're sad, you understand the lyrics." https://youtu.be/q3gnxO8bUxQ

2019.03.28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하지 못하는 것인지 , 안 하는 것인지 고민하다가 나는 결국 잠에 들기로 결정한다. 노곤노곤 , 눈이 감기다가도 쓸쓸해지는 밤에 어울리는 노래. 노래도 그렇지만 뮤비가 너무 좋다. 뮤비 작업하신 박광수님의 인터뷰를 보니 뮤비를 '타올랐다 사라지는 생의 비의(悲意)' 라고 표현하셨다. 悲는 슬픔인데, 언어가 참 아름답다.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건가 늘 어렵다니까 늙기 두려웠던 욕심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
captivate 요새 빠져있는 노래, 어쿠스틱 버전이 진짜다.. ㅠㅠ 애절하고 사랑스러운데 너무 슬프다.. Captivate your does-eyes, rosy lips they said to meAnd my heart is fluttered and my words they stuttered For you , because of you You captivate me baby, immerse me in your love some may call me crazy, but I can't get enough of you of you,no,I can't get enough of you Can I marry you , your family , and your name I want all of you , plea..
김윤아 - 꿈 김윤아. 그녀의 노래는 나의 마음을 들쑤시는 듯한 느낌이다. 자우림의 노래를 들으면 나는 싱숭생숭해 진다. 이 나이에 이런 감정을 어떻게 가사와 리듬으로 풀어낼 수 있었던 것인지 놀랍다. 모든 가사가 너무 슬프고 공감된다. 시작부터 나에겐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왜 이렇게 힘들고 그런지. 무튼 이 노래는 최근 - 현재에도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 생각들 이다.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거운 짐이 되지 괴로워도 벗어 둘 수 없는 굴레 너의 꿈은 때로 비길 데 없는 위안 외로워도 다시 걷게 해 주는 때로 다 버리고 다 털어버리고 다 지우고 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서운 거울이라 초라한 널 건조하게 비추지 너의 꿈은 때로 마지막 기대어 울 곳 가진 것 ..
Thomas AzierJ가 소개해준 아티스트. 가사도 너무 좋고, 목소리와 음악들에 취향 제대로 저격당함ㅠㅠ오늘 우연적으로 나에게 찾아온 경험이-낙산공원에서 상자를 발견하고, 거기에 나도 쪽지를 두고 온 것- 절망을 버리고, 새롭게 희망을 선택하겠다는 나의 행동이랑 연관되어서 개(犬^^)좋았음 영상설명: Live performance of 'Futuresound', a featured track on Thomas Azier's debut album 'Hylas' The album that took five years for him to make, is a reflection of his development from the 19-year-old boy he was back then to the young..
오늘 밤 , 사고의 흐름 1. 샤이닝 - 자우림 2. #1 - 자우림 2-1. 장국영 , 발없는 새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 발 없는 새가 있다더군. 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데. 평생 땅에 딱 한번 내려 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야." “그 새는 처음부터 죽어있던 거야” '순간' 2-2. Avicii 아비치 3. Lonely together - Avicii I might hate myself tomorrow But on my way tonight Let’s be lonely together A little less lonely together 우울하다가 , 회의와 고민에서 헤엄치다가, 결국은 ‘순간’ 으로 귀결된다. 직면하는 연습하기 . 처음에는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노래를 즏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