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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5 항공권 예약 본문

갑자기 유럽 여행 가려던 것 생각나서 캡쳐해둔 것 찾았다. 이때는 시험 발표가 어떻게 되던 유럽에 간다는 생각이었고, 작년 10월에 첫 시험 보고 멘탈이 무너진 뒤 취소했을 때에는 적어도 올해 여름에는 유럽에 갈 수 있을 줄 알았지.
대중여행은 24년에나 활성화 될 것 같다는데.. 최근 인스타로 유럽 극장들 팔로우 하고나니 소식들이 피드에 뜨니 갑자기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싶다. national theatre 에 포스터 묶음으로 올려놓고 포스터가 젤 좋냐는 글 첫 사진이 war horse 포스터였는데 그거 보니 올해 워호스 내한 못 온 것이 너무 아쉽다ㅠㅠ 이놈의 코로나 끝나기는 할까 걱정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고생시키는 쳐죽일 바이러스..
오늘 일정:
-자기 전 브레히트 연극이론 보고자기
내일 일정 :
-<팍스,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결혼> 보고 글 쓴것 타이핑
-관극 : 권리장전 (with A언니 같이 공부했던 사이인데 3년 만에 처음 본다 공연 보고 저녁 먹기로 했다)
-브레히트 연극이론 본 후에 .. 패치워크 공연 본 것 분석하는 글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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