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가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데려간 카페 슬로우 레시피. 사실 한번 가봤지롱 히히 나보다 아담해서 더 귀여운 친구
팬케이크 고르곤졸라 파스타. 꾸덕+꼬소 해서 맛있었다(고소 아닌 꼬소)
기억들 ,
고양이처럼 일광욕하기. 왜 고양이들이 일광욕 하는지 알 것 같았던 날. 따스한 햇살이 파란 하늘이 정말 예뻐서 마음이 시원했다. 엿 먹어라! 어윈 올라프, April Fools: 만우절 코로나가 만우절이었음 좋겠다는 > 코로나 이후 변화한 세계를 표현하고 싶었던 작가의 의도. 북유럽 특유의 그 .. 눅진+구름 껴서 괜시리 우울해지는 사진들 딥 포커싱 된 듯한 느낌의 사진들 있었다.
구정아 갤러리 , 다음에 개관하면 가기로 했다.
카메라 구도에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채식에 관심이 생겼다. 기후 위기 이후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달까. 읽고싶다ㅠㅠ이 날 하루가 나에게 이런 느낌이었다. 으악 지금 보니 마음이 뭉클해 ㅠ그때 나에게 지금 힘들 것 알고 잠시 여유 갖고 쉬라고 이런 날을 선물해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