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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전시

210211: <집,가족,자연 그리고 장욱진>

cassy 2021. 2. 19. 22:59

장소: 현대 갤러리

새해에는 전시도 무용 등 다른 분야의 예술도 부지런히 보기로 나 스스로와 약속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보고 왔다.

색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 심플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얼굴이었나 ?
저 산의 붓터치? 표현이 좋아서

어쩌다보니 둥근 나무 그림맠 잔뜩 찍었다.

1990년 작가의 생의 말년의 그림.

수탉 날아다니는 아이.

블랙탄
너 하품하는거니? 귀여워 뜌
웬 문 닫은 자개장 가게 앞에서.

전시를 다 봤는데 30분 보자고 안국에 온 것이 아쉬워서 정처없이 삼청동 일대를 1시간 30분 가량 걸었다. (미세먼지 어쩔)
도시를 여행하는 산책자. 도시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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