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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 <집,가족,자연 그리고 장욱진> 본문
장소: 현대 갤러리
새해에는 전시도 무용 등 다른 분야의 예술도 부지런히 보기로 나 스스로와 약속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보고 왔다.
색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 심플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둥근 나무 그림맠 잔뜩 찍었다.

1990년 작가의 생의 말년의 그림.


수탉 날아다니는 아이.





전시를 다 봤는데 30분 보자고 안국에 온 것이 아쉬워서 정처없이 삼청동 일대를 1시간 30분 가량 걸었다. (미세먼지 어쩔)
도시를 여행하는 산책자. 도시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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