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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 막스 달튼 전시 본문

3월이었나 4월에 친구와 마티스 전시장 문 앞까지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다. ( 너무 많은 사람에 전시를 보기 전에 둘 다 질려버려 들어가지 못했음 ) 결국 봉은사 갔다가 만남의 목적인 전시는 다음으로 기약했었는데, 그때 그 전시가 ‘막스 달튼 전’ 이었다.
근데 전시 본 우리 반응 : 잉? 웨스 앤더슨 전시 아니였어? 미술감독 전시인줄 ㄷㄷ ;; ( 아니었음 ㅎㅎㅎ)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에 매료되어 영화를 모티브로 삼아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막스 달튼’의 전시였다.
헐리우드 시리즈 영화를 정말 많이 보지 않은 나는,,, 모르는 영화가 많았지만 대신 영화에 대한 수다를 떨며 그래도 재밌게 보고 온 전시 ( 같이 간 친구랑 재밌는 시간을 보낸 것으로 만족 ^^)








